[한줄뉴스] 검찰,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 外
▶ 검찰,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
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.
수원지검은 오늘(28일) '감염병 예방법 위반'과 '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'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
▶ 광주서 쌍둥이 신생아 '선천성 결핵' 진단
광주광역시에서 신생아가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'선천성 결핵' 사례가 발생했습니다.
보건당국은 '선천성 결핵'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350여 차례만 보고된 희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.
▶ 신흥사 영산회상도 66년만에 내일 美서 귀환
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유출됐던 속초 신흥사의 '영산회상도'와 '시왕도'가 내일(29일) 66년 만에 국내로 돌아옵니다.
환수되는 해당 문화재는 8월 말 '환수 고불식'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.
▶ "국립대 29곳, 등록금 일부 반환 결정"
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"국립대학교 29곳, '서울 시립대학교'까지 30개 대학이 등록금 문제를 학생들과 협의해 돌려주기로 결정했다"고 밝혔습니다.
또 등록금 반환결정 대학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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